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식 초보자가 알아야하는 기초상식은 무엇일까?

 

너무 치솟아 올라버린 부동산가격의 탓일까 

소액으로도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생기는 사람들이 부쩍이나 많다

 

이제 막 뛰어드는 주식 초보자가 알아야하는 기초 상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은 무엇일까?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가 바로 주식이다

 

우리가 주식을 산다는건?

그 회사에 투자를 한다는 것! 투자한 만큼의 비례하는 주식배당금 등이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있게 하는 제도이다 

 

왜 회사는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를 받아야 할까?

어떤 회사든 자신들의 수익만으로 사업을 벌이고 싶겠지만 

더 큰 비전을 위해서 더 많은 투자를 위해서 많은돈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받는다는 개념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주식을 처음 한다면 많은 기본적인 단어들이 쏟아질 것이다

회사의 재무재표를 보고 시가총액,당기순이익,영업이익 등을 보는 것이나

듣기만 했던 코스피,나스닥지수 들이 뭔지도 모를 것이다 

이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한권 추천 해주고 싶다

(책홍보는 아닙니다..)

기본적인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는법을 알게되고 이 회사가 투자를 해야하는 회사인지

해서는 안되는 회사인지 파악 할 수 있게해주는 입문용 책이다

 

저는 주식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만약 읽고있는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두가지만 강조하고 싶다

 

1.오랫동안 투자해야 하고

2.빚을내서 투자해서는 안된다.

 

주식리딩을 전문적으로 돈을받고 해주는 곳이라던가

차트분석을 하는 사람들을 지나치게 믿지말라는 말도 해주고 싶다.

차트는 어쨋든 과거에 이미 지나간 지표니까 그걸 보고서 누구든지 무슨말이든 쏟아낼수 있는건 당연하다

단순히 리딩을 맹신하고 차트를 맹신하기에는 주식은 변동성이 너무나도 크다.

또한, 직업트레이더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서 직장인들은 주식에 쏟을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짧다.

 

나스닥이 오르고 코스피가 오르는데도 내가 가진 주식은 떨어질 때도 있다.

다른 대기업들은 5%씩 오르는데 내가 산 주식만 3% 떨어졌다면 

내가 가진 그 회사의 가치가 진짜로 3% 떨어진것일까? 

아마 아닌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건 맞출 수 있는 일 아니다.

 

주식은 `노후`이다 단순히 한달동안의 투자로 일확천금을 버는 그런 도박이 아니다.

회사의 가치를 매기고 그 회사에 투자하여 회사의 일부분을 사는 것이다.

변동성에 너무 얽매여서 그것을 맞춘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업의 위기가 언젠가는 해소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갖고싶은 회사의 주식에 투자를 해야한다.

과거 100년을보면 주식은 올라가게 되있다 

(물론 위험이 따르는 테마주는 해당이 안되는 말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기업들은 우리가 모두가 아는 기업들이다.

삼성전자가 20년전에는 투자하기가 어려웠을까? 

`아니다` 

단순히 떨어지면 팔고 오를것같으면 산다라는 개념으로만 이해했기때문에 이익창출이 어려웠을 뿐이다.

주식 `한 주`를 사더라도 꾸준히 사는게 좋다. 

천천히 장기적으로 투자의 관점에서 보자는 말을 해주고 싶다.

물론 싼 시점에 사면 너무나도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꾸준히 장기적인 관점으로

노후를 위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