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체 근접성- 일단 가까이 가라! 만나는 것만으로도 정이 쌓일 수 있음. 상대방의 시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함. 미팅에서 호감가는 상대의 부담스러운 앞자리나 옆자리대신 대각선에 앉는것도 도움이 됨!
2. 단순 노출 효과- 처음엔 별로였던 음악도 티비, 길거리에서 계속 듣다보면 좋아지듯 사람도 접촉 횟수가 늘면 정이 생기기 마련! 자주 얼굴을 비춰라!
3. 호감가는 표정-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한 아이돌분께 호감이 갔다고 함! ‘아이브로우 플래시’라고도 불리는 가볍게 눈썹을 올리는 표정(혹은 눈을 약간 크게 뜨는 것도 괜찮음), 그리고 ‘자연스러운’미소가 바로 그 표정들인데 미소의 경우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함.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기 어려운 경우 본인이 억지 미소를 지은 모습과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비교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4. 구름다리 효과 상대가 공포감&스릴을 느낄만한 장소나 상황에 호감가는 상대와 같이 있어라. 상대가 공포감 때문에 심장이 뛰는 것을 당신에게 호감이 있어서 심장이 두근대는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영화나 놀이기구를 함께 타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나를 비호감으로 여겼다면 이런 상황에서 내가 더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놀이기구를 타거나 영화를 보기 전 호감을 미리 쌓아두는 게 중요하다